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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강 목표
- 비트코인과 다른 코인들을 구분하는 기준을 이해하기.
암호화폐 시장에는 수천 개의 코인/토큰이 있다.
이걸 다 한 덩어리로 보고 말하자니,
비트코인과 나머지의 성격이 너무 다르다.
그래서 종종 이런 말이 나온다.
“비트코인은 비트코인이고, 나머지는 전부 알트(alt)다.”
비트코인의 특징
- 최초의 암호화폐
- 기술적/역사적으로 “원조” 포지션
- 상대적으로 단순한 기능
- 화려한 스마트 컨트랙트, 복잡한 기능보다
- “안전한 가치 저장 + 송금”에 집중
- 가장 강한 네트워크 효과
- 가장 많은 시간이 검증한 네트워크
- 가장 높은 해시레이트(보안)
- 명확한 발행 구조
- 21M 한도, PoW, 반감기 등
- 서사가 단순하고 강하다. (“디지털 금”)

알트코인의 특징 (아주 넓게)
알트코인은 말 그대로 *“비트코인 대안(Alternative)”*에서 온 말이다.
-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(이더리움 등)
- 디파이 토큰
- 게임/메타버스 토큰
- 각종 실험적 토큰들
이들은
- 더 빠른 처리 속도
- 더 다양한 기능
- 다른 합의 방식(PoS 등)
을 내세운다.
하지만 동시에
- 프로젝트 팀 리스크
- 토큰 발행 구조의 불투명함
- 중앙화 이슈
도 많이 가지고 있다.

왜 이 구분이 중요한가?
초보 입장에서는
“다 비슷한 코인 아니야? 그냥 뭐가 오를지 맞추는 게임 같은데?”
라고 느껴질 수 있다.
하지만 이해 관점에서는
- 비트코인은 “돈/가치 저장” 실험의 축
- 알트들은 “기능/플랫폼/서비스” 실험의 축
으로 나누어 보는 게 좋다.
11강 요약:
- 비트코인은 최초이자, 가장 단순하고, 가장 보수적인 설계의 자산이다.
- 알트코인은 기능·서사·목적이 다양하지만, 그만큼 리스크도 각양각색이다.
- “비트코인은 비트코인이고, 나머지는 알트”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
역사, 보안, 목적,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다.
12강은
비트코인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
온체인 데이터 기초(해시레이트, 활성 주소 수, 거래량 등) 이야기를 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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